(스포있음) 한국 사극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줄거리, 결말, 평가, 평점, OTT, 쿠키, 관전 포인트 총 정리 / 차태현, 오지호 주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The Grand H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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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평점, 기본 정보>

 

개요: 코미디, 액션, 사극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21분

개봉 : 2012.08.08.

평점 : 7.60

관객수 : 490만명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배급 : (주)NEW

 

OTT 스트리밍 : 시리즈온, U+모바일tv

 

감독 : 김주호

 

주연 배우 :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신정근, 고창석

 

우정 출연 : 송중기, 이문식, 남경읍, 심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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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관전 포인트>

 

-차태현 주연의 한국 사극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해외 수출 제목은 'The Grand Heist'(위대한 강탈)이다.

 

-제작을 맡은 AD406의 대표는 차태현의 친 형인 차지현이다.

 

-작 중 의문의 소년 '정군'의 진짜 정체는 쿠키 영상에서 등장하는데,

실학자 정약용으로 배우는 송중기가 우정 출연으로 나왔다.

 

-코미디 장르에 노론 음모론을 반영한 작품이다. (유사역사학자 이덕일이 신봉하는 학설)

 

-작중 '대군 마님'이라고 부르며 정조를 대신해 왕으로 세우려는 왕손은 이야기 정황상 '소현세자'의 자손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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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평점, 평가>

-개봉 전 유명 영화의 제목을 그대로 사용하여 비판이 많았다.

 

마거릿 미첼의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영화화한 작품은
1939년 12월 15일 미국에서 개봉했으며 드라마, 역사, 로맨스 영화이다.

당시 할리우드가 할 수 있는 모든 기술력을 쏟아낸 작품으로,
'할리우드'를 세계 영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만든 주인공이다.

할리우드의 역사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인 영화.
인플레이션 적용 기준 영화 역사상 최고의 흥행작이다.

미국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후 수십년동안 대작 영화의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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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줄거리, 결말 포함>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의정 이성호의 서자이자, 천재적인 지략가 '이덕무'(차태현)는 동료인 양 씨와 함께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좌의정 조명수가 얼음 사업에 방해가 되는 서빙고 담당직 '백동수'(오지호)를 제거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 후 이를 이덕무(차태현)에게 뒤집어 씌우면서 이덕무와 양씨는 반역죄로 혹독한 고문을 받는다.

백동수(오지호)는 관리 소홀의 죄로 귀양을 가게되고, 고문을 받던 양 씨가 숨을 거둔다.

 

 

 

아버지 이성호는 좌의정 조명수와 협상해 아들 이덕무를 풀어주는 대신 자신이 귀양을 떠난다.

이후 책방에서 꼼짝하지 않고 책을 읽으며 좌의정 조명수 일당의 복수를 계획하는 이덕무.

 

이덕무의 계획은 좌의정 조명수가 관리하는 서빙고 얼음을 모조리 빼낸 후 조명수의 재산과 맞바꾼 뒤

얼음 사업의 비밀 장부를 찾아 그를 완전히 몰아내는 것이었다.

이 계획을 위해 귀양을 가 있던 백동수(오지호)를 포함해 각종 전문가들을 영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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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송종호) - 변장 사기 전문가. 비밀 장부를 찾는 역할로 좌의정 조명수의 집 하인으로 잠입한다.

'백수련'(민효린) - 백동수의 여동생으로 잠수 전문이다.

'장수균'(성동일) - 한양 최고의 객주. '장객주'로 불리며 물주를 맡았다.

'석대현'(신정근) - 귀가 잘 안들리는 폭약 전문가.

'홍석창'(고창석) - 도굴 전문가. 삽이 부러지면 손으로 판다.

'설화'(이채영) - 정보 수집 전문 기생

'정군'(천보근/송중기 아역) - 전문가들의 작업장을 몰래 훔쳐보다 합류한 케이스. 석대현의 조수이다.

'난이'(김향기) - 설화와 동행하는 아이. 유언비어 유포 전문가이다. 아지트 발각을 막기 위해 그 지역에 역병이 돈다는 소문을 퍼트린다.

 

 

 

이후

영조의 사망 이후 정조가 즉위를 앞두고 있던 시기, 계획을 수정한다.

 

즉위식에 사용할 얼음은 미리 빼놓은 후

나머지 얼음은 폭탄으로 서빙고 바닥을 무너뜨려 지하수를 이용, 한강으로 빼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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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좌의정 조명수의 일당은 정조 즉위를 막기 위해 군사를 동원하고,

서빙고의 마지막 칸인 밀실에 금은보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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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밀실에서 금괴를 발견한 대현, 덕무, 동수, 수련.

뒤이어 좌의정 조명수와 그의 아들 조상진이 들어오며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대현의 희생으로 자객의 추격을 피하고, 동수가 밧줄을 끊으면서 탈출에 성공한다.

 

와중에 폭발 충격으로 땅굴이 무너지면서 조명수와 아들은 밀실에 갇히게 된다.

 

재준은 반군 병사로 변장한 후 거사가 발각됐다고 거짓말을 해 반군을 해산시킨다.

 

 

 

땅굴에서 탈출한 덕무, 동수, 수련을 조영철 일당이 쫓는다.

이때 죽은 줄 알았던 대현이 등장하며 폭음탄으로 조영철과 그의 부하들을 쓰러트린다.

 

이후 이산이 국왕에 즉위한다.

서빙고에 숨겨져 있던 금은보화와 사도세자의 편지를 받은 이덕무 일행.

조명수의 전재산은 탈탈 털어 나눠 가진다.

 

반란을 일으키려던 좌의정 조명수와 그의 일행들은 반역죄, 비리 장부, 빙고 관리 소홀 등의 죄목으로 감옥에 간다.

 

이덕무와 백동수는 각자의 아내와 함께 화란의 수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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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쿠키 내용>

 

성인이 된 정약용.

장원급제 후 정조 앞 배알하며 본명을 밝히며 고개를 든다.

성인 정약용의 역을 맡은 배우는 송중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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