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1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픽사는 심리학자 폴 에크만과 대처 켈트너에게 자문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캐릭터는 '기쁨이', '슬픔이', 까칠이', '소심이', '버럭이'입니다.
11세 소녀 라일리의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감정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인공 감정인 기쁨(에이미 포엘러 목소리)과 슬픔(필리스 스미스 목소리)은 라일리가 가족과 함께 새로운 도시로 이사하면서
겪는 혼란을 관리하려 합니다.
이 영화는 감정들의 상호작용과 성장을 통해 인간의 복잡한 감정 상태를 창의적으로 묘사합니다.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인사이드 아웃"은 감정의 복잡성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관객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감정과 기억, 성장의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1 [정보]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뜻 : 안팎으로 뒤집어진
인사이드 아웃 줄거리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미네소타주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게 된 주인공 라일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11살 라일리의 감정 변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사이드 아웃 1 캐릭터 소개
1. 기쁨이 (에이미 포엘러)
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기쁨 이는
주인공 라일리의 탄생과 동시에 만들어진 '기쁨이'는 모든 감정 캐릭터들의 리더입니다.
2. 슬픔이 (필리스 스미스)
물방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슬픔 이는 슬픈 감정과 동시에 치유의 역할도 합니다.
3. 까칠이 (민디 캘링)
브로콜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까칠이. 영화 속 라일리는 어릴 적부터 브로콜리를 매우 싫어합니다.
4. 소심이 (빌 헤이더)
신경 세포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소심이. 겁이 많고, 섬세합니다.
5. 버럭이 (루이스 블랙)
벽돌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1 영화 리뷰를 마치며
개봉 예정 인사이드 아웃 2 정보
주인공인 라일리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감정들을 겪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1편에서 나온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 혐오의 기존 감정들에 더해
불안, 질투, 권태, 당혹감과 같은 새로운 감정들이 추가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인사이드 아웃 2에서는 라일리의 새로운 일상과 더불어 사춘기의 복잡한 감정 변화가 주된 이야기를 이룹니다. 기존 감정들과 새로운 감정들 사이의 갈등과 조화를 통해 감정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더욱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